부산핫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교여행 부산 해운대에서의 특별한 1박 2일 "우리 아기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편안한 여행을 떠나자!"임신 4개월 차가 되면서 남편과 함께 태교여행을 계획했다. 여러 지역을 고민해 봤지만, 결국 부산 해운대로 결정! 바다를 보며 조용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었고, 서울에서 KTX를 타면 2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이동도 편리했다.임신 중이라 장거리 이동이나 무리한 일정은 부담스러웠고, 오롯이 휴식을 취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 필요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바로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 숙소에서 여유롭게 바다를 감상하고, 간단한 산책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7월의 해운대, 무더운 여름날의 선택사실 7월의 부산은 무척 덥다. 한여름의 해운대는 많은 인파와 강렬한 햇볕으로 유명하지만, 우리는 시원한 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