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동네 아파트 단지부터 안양천까지, 매일 걷고 싶은 길 우리 동네 산책 일기 | 아파트부터 안양천까지 여유로운 일상의 기록어느새 이곳으로 이사 온 지도 꽤 시간이 지났는데, 집 주변을 천천히 둘러본 건 이번이 처음인 듯하다.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눈여겨보지 못했던 우리 동네를 찬찬히 산책하며 새삼 발견한 소소한 즐거움을 기록해본다. 이 동네에 살면서 가장 좋은 점 중 하나가 바로 이 안양천 산책로인 것 같다. 집에서 조금만 걸으면 시원하게 펼쳐진 하늘과 잔잔히 흐르는 물소리가 반겨주는 이곳이 있어서 항상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파트 전경, 88년에 지어진 전형적인 구축 아파트.. 조용하고 난 좋다.. 허나 빼곡한 주차장은 단점 ㅠ안그래도 좁은데.. 전기자동차 충전소 까지... 머 시대를.. 거스를순 없으니..아파트에서 출발하는 산책길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