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3박4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년 괌 3박 4일 여행 후기 | 티웨이 타고 떠난 자유여행! (4일차) 안녕하세요! 괌 3박 4일 자유여행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습니다. 여행을 계획할 때는 시간이 너무 길 것 같더니, 막상 오면 너무 짧게 느껴지는 게 여행의 묘미죠!이번 괌 여행에서는 롯데호텔 앞 해변에서 무지개를 보고, 웨스틴 조선 앞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고, 마지막 식사는 라면집에서 든든하게 채운 후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이제 4일 차의 일정을 하나씩 풀어볼게요! 롯데호텔 앞 해변에서 무지개 감상 & 마지막 수영!괌의 아침은 언제나 상쾌합니다.체크아웃을 하기 전, 마지막으로 호텔 앞 해변을 한 번 더 걸어보기로 했어요.그런데...!하늘을 올려다보니 무지개가 떠 있었습니다! 괌은 스콜(짧고 강한 소나기)이 자주 내리는데, 덕분에 비가 그치고 난 후 아름다운 무지개를 쉽게 볼 수 있어요.롯데호텔 앞 해변은.. 2024년 괌 3박 4일 여행 후기 | 티웨이 타고 떠난 자유여행! (3일차) 괌에서의 세 번째 날!이제 여행도 어느덧 중반을 넘어 마지막 날이 가까워졌다.이날은 괌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돌아보고, 맛있는 현지 음식도 즐기면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아침에는 가볍게 해변가를 산책하고, 낮에는 괌을 대표하는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을 방문한 뒤웨스틴 호텔 근처에서 쇼핑과 저녁 식사까지 마무리하는 일정이었다. 아침: 해변가 산책 & 가벼운 브런치괌에서의 아침은 언제나 여유롭다.일찍 일어나 호텔 앞 해변가를 산책하며 바닷바람을 맞으니, 여행의 피로가 싹 사라지는 기분이었다.파도가 잔잔하게 밀려오는 **투몬 비치(Tumon Beach)**를 따라 걸으며 아침을 맞이했다. 아침 해변 산책 포인트✔ 조용한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