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후기#2 안양역 삼성 레미안 다녀오다! (2025.03.05)

2025. 3. 5. 15:19부동산

반응형

안양역 바로 앞, 출퇴근은 편리하지만 소음은 감수해야 할지도

이번에 방문한 삼성 레미안 단지는 안양역과 매우 가까워 출퇴근이 상당히 편리해 보였습니다.
역까지 걸어서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위치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교통이 편리한 만큼 소음 문제는 고려해야 할 요소였습니다.
기차역과 가까운 만큼 열차 소음도 어느 정도 들릴 것으로 보였습니다.
방음이 어느 정도 보완되어 있다면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이 부분은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더 들어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

내부 구조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편

이번에 방문한 동은 111동, 105동, 102동으로,
각 동마다 내부 구조가 큰 차이는 없었지만,
공통적으로 건물 연식이 오래되었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거실과 주방이 완전히 분리된 구조였는데,
요즘 신축 아파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개방형 거실 구조와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주방이 독립적으로 떨어져 있어 거실과의 연결감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으며,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다소 오래된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화장실과 베란다는 크기가 다소 협소하여
실제 거주할 때 다소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거주를 고려한다면 리모델링이 필수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외관은 깨끗한 편이다..

상권이 다소 부족하지만, 약국이 가까운 것은 장점

보통 역세권 아파트라면 다양한 상업시설이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곳은 예상보다 생활 편의시설이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식당과 카페는 몇 군데 있었지만, 대부분 오래된 가게들이었고,
프랜차이즈 매장이나 대형 마트는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편의점은 몇 곳 있었지만, 마트와 같은 대형 쇼핑시설이 근처에 없어
장보기가 다소 불편할 가능성이 있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단지 바로 앞에 약국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이었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노년층 거주자들에게는
갑자기 몸이 아플 때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큰 메리트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역 근처에 위치한 만큼 약국 운영시간도 비교적 길어 보였는데,
이 부분은 거주 환경을 고려할 때 긍정적인 요소였습니다.

 

부동산 상담 – 가격 상승 가능성은?

임장을 마친 후 부동산으로 돌아가 가격과 투자 전망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분께서는 **"향후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적극적으로 추천하셨습니다.

"안양역 주변 개발 이슈도 있고, 교통이 좋아서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계약해 두시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물론 부동산에서는 매물을 추천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무조건 신뢰하기보다는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안양역 주변 개발 계획이 진행 중인 것은 맞지만,
이 단지가 리모델링 계획이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이 변수였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계약 여부 – 좀 더 신중히 검토해 보기로 결정

아파트의 장점과 단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현재 시점에서 바로 계약하기보다는 더 많은 매물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점은 큰 장점
단지 내 주거 환경은 조용한 편
약국이 가까워 편리함
건물 내부 구조가 다소 오래된 느낌
리모델링 계획이 명확하지 않음
생활 편의시설이 부족함

역세권이라는 점에서 장기적인 가치 상승 가능성은 있지만,
실거주를 고려했을 때는 리모델링이 필수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추후 추가 매물을 더 확인한 후 다시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조금 더 다양한 매물을 비교해 본 후,
가장 적합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습니다.



## 🍜 집에 와서 먹은 라면, 그 어떤 미식보다 맛있었다 아침부터 임장하러 나갔더니 체력 소진이 심했습니다. 거기에 아이를 데리고 이동하느라 정신도 없었고요. 집에 도착하니 배가 너무 고파서, **무조건 라면이다!**라는 생각으로 냄비를 꺼냈습니다. 물을 올리고 면을 풀어 넣는 순간부터 진한 국물 냄새가 퍼지는데, 그야말로 **천국의 향기**였습니다. 마침 냉장고에 남아 있던 대파도 송송 썰어 넣고, 계란까지 풀어 넣으니 근사한 한 끼가 완성됐습니다. 한입 먹으니… **세상에, 이게 바로 행복 아닐까요?** 밖에서 사 먹는 비싼 음식도 좋지만, 땀 흘리고 온 후 먹는 **집에서 끓인 라면**은 그 어떤 미식보다 맛있었습니다. 임장의 피로가 국물 한 숟갈에 녹아내리는 느낌이었달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