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전세 만료 및 이사 계획 정리

2025년 7월 중순경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안양·의왕·평촌 지역으로 이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절차와 체크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월 ~ 3월 (이사 준비 시작)

• 집주인과 연락: 전세 계약 만료 3~4개월 전에 집주인과 연락하여 계약 연장 또는 이사 여부 조율
• 이사 지역 조사: 안양, 평촌, 의왕 지역의 매물 검색 및 시세 조사
• 대출 사전 검토: 기금e든든, 신생아 특례대출 등 대출 가능 여부 확인 및 사전 상담 진행
• 이사비용 및 예산 계획: 대략적인 이사비용(전세 보증금, 이사비, 인테리어, 중개수수료 등) 산출
  
  

2~3월에는 본격적으로 이사 준비 중입니다.

먼저 집주인과 연락해 계약 연장 여부를 확인하고 이사해야 할 경우 퇴거 일정을 조율했습니다.
동시에 안양, 평촌, 의왕 지역의 시세를 조사하면서 원하는 조건을 정리했고요.

또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금e든든, 신생아 특례대출 등을 살펴보고 은행 상담도 예약했습니다.
이사비, 중개수수료 등 예산을 정리하면서 예상 지출도 함께 점검했고요.

 

3월 ~ 5월 (계약 및 대출 진행)

• 매물 탐색 및 방문: 마음에 드는 매물을 실거래가와 비교하여 방문 및 검토
• 매매/전세 계약 진행: 마음에 드는 집이 있다면 계약 체결
• 대출 신청: 신생아 특례대출(출생 50일부터 가능), 기금e든든 대출 신청 및 심사 진행
• 법무사 선정: 잔금 처리 및 등기 이전을 위해 법무사 미리 예약
  

3~5월에는 본격적으로 계약과 대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선 마음에 드는 매물을 실거래가와 비교하면서 방문하고 검토할 계획입니다.
여러 곳을 둘러본 후 조건에 맞는 집이 있다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고요.

이와 동시에 대출 신청도 진행해야 하는데, 신생아 특례대출은 출생 50일부터 가능하므로 기금e든든 대출과 함께 심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젤 중요 ㅠㅠ)
대출 승인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어 미리 절차를 확인하고 차질 없이 준비하려고 합니다.

또한 잔금 처리와 등기 이전을 위해 법무사도 미리 선정할 예정입니다.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일정을 체크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하려고 합니다.

5월 ~ 6월 (이사 준비 본격화)

• 이사 일정 확정: 기존 집주인과 협의하여 전세 보증금 반환 및 이사 일정 조율
• 이삿짐센터 선정: 후기 확인 후 2~3곳 비교하여 계약
• 이전 설치 준비: 인터넷, 가전제품(에어컨, 보일러 등) 이전 및 신규 설치 일정 예약
• 인테리어 준비: 벽지, 바닥 공사, 싱크대 교체 등 필요 시 진행
• 관리비 정산 및 해지: 기존 집의 수도, 전기, 가스, 인터넷 등의 정산 및 해지 신청

5~6월에는 이사 준비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선 기존 집주인과 협의해 전세 보증금 반환 및 이사 일정을 재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삿짐센터는 후기를 확인한 후 2~3곳을 비교해 계약할 예정이고요.

또한 인터넷과 가전제품(에어컨, 세탁기 등) 이전 및 신규 설치를 위해 미리 예약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집 상태를 확인한 후 벽지, 바닥 공사, 싱크대 교체 등 인테리어 작업도 필요하면 집 주인과 상의해서 진행할 계획이고요. (계약 파기 시 큰일남 ㅠ 주의..)

마지막으로 기존 집의 수도, 전기, 가스, 인터넷 등의 관리비 정산 및 해지를 신청하면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사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하나씩 준비하려고 합니다.

 

7월 (이사 진행 및 마무리)

• 잔금일 및 등기 진행: 법무사를 통해 등기이전 및 잔금 지급
• 이사 당일 체크: 짐 정리, 가구 배치, 청소 등
• 전입신고 및 행정 처리: 주민센터 방문하여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기
• 은행 방문: 대출 실행 및 상환 계획 점검
• 생활 정리: 어린이집/유치원 등록, 병원 이전, 차량 주소 변경 등

 

7월에는 이사를 진행하고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우선 잔금 지급과 등기 이전을 위해 법무사를 통해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며, 법무사 선정은 집 계약(5월) 이후 바로 컨택할 예정입니다.
이사 당일에는 짐 정리, 가구 배치, 청소 등을 체크하면서 정돈하려고 합니다.

또한 주민센터를 방문해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고, 은행에서 대출 실행 및 상환 계획도 점검할 예정이고요.
이사 후에는 어린이집·유치원 등록, 병원 이전, 차량 주소 변경 등 생활 정리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사 일정은 기존 전세집을 비우고 집주인과 잔금 처리를 한 후, 새로운 집으로 이삿짐을 옮기고 동시에 매도인과 잔금 처리를 진행하는 일정으로 조율 중입니다.
이사일이 **7월 19일(토요일)**인데, 주말이라 7월 21일(월요일)로 협의해야 할 가능성이 있어 조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큰 문제 없이 잘 마무리되길 바라며, 무사히 이사할 수 있도록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해야겠습니다.